쁘이(O.O)v'log

2023.03.16 - [쁘이(O.O)v'관심사/경제 상식] - [자격증] 2023년 보험대리점3종(손해, 생명, 제3보험)자격증 알아보기(사전교육 및 시험일정) [자격증] 2023년 보험대리점3종(손해, 생명, 제3보험)자격증 알아보기(사전교육 및 시험일정) 금융권에서 필수 자격증 목록에 있는 변액보험판매관리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이제 변액보험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데 알아보니 이 자격증은 강의+시험3종이 합격해야 시험 자격이 girigiring.tistory.com 3개월 전에 보험대리점 3종 시험 정보를 공유했는데 미루고미루다 드디어 5월달에 보험대리점 손해 과목을 보고왔습니다. 손해가 제일 어렵다고 하길래 손해 먼저 시작해서 후다닥 끝내려했습니다. 보험대리점 시험이 쉽다고해서 였을까요 저는..

얼마전 제빵에 관심이 생겨 마들렌을 만들다보니 마들렌은 언제, 어디서 시작한 빵인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1. 마들렌은 무엇인가.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를 넣고 레몬 향을 더해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온 특유의 가리비 모양으로 구워만든 빵을 말합니다. 2. 마들렌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한 빵일까요? 마들렌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18세기 중반 프랑스 로렌지방에서 마들렌이라는 소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일반적입니다. 코메르시라는 마을에서 공작을 위한 연회가 열리던 날 어린 시녀가 가리비 모양의 쿠키를 구워냈고 쿠키를 맛 본 공작이 너무나도 맛있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그 시녀의 이름을 따서 마들렌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합니다. 이 외에도 생 자크의 성지로 떠나느 순례자들에게 마들렌..

금융권에서 필수 자격증 목록에 있는 변액보험판매관리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이제 변액보험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데 알아보니 이 자격증은 강의+시험3종이 합격해야 시험 자격이 주어집니다. 시험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닌데 변액보험을 취득하려면 총 3번의 시험을 봐야하니 번거롭습니다. 보험대리점 3종 (손해, 생명, 제3보험) + 강의 수료 =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자격 요건 충족 보통 3가지 시험을 한번에 응시할 수 는 없습니다. 아래 평가방법이 나와있는데 각 과목을 따로 보거나 공통+손해 / 공통+생명+제3보험 이렇게 두 번에 걸쳐 시험을 보는거 같습니다. 손해과목이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시험을 보게 된다면 아래 빨간색 표시 해놓은 과목으로 응시할 예정입니다. 1. 공통..

매번 부동산 공부해야지해야지 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하며 이제 진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서 경제적 자유를 모두가 누렸으면 합니다. 부동산을 어떻게 공부할까 고민하면서 주구장창 검색창만 들여다봤는데요. 저는 기본이 안되어있는거 같아 책으로 기본 용어들부터 마스터해보려합니다. 부동산을 공부했던 사람들의 추천 책으로 부동산 상식사전,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이름 정말 기네요) 이렇게 2권이 있었는데 다음날 바로 교보문고로 가서 2개 책을 비교해봤습니다. 2권을 다 읽긴할거지만 한꺼번에 두권을 사면 마음의 부담이 생길거 같아 우선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부동산 상식사전을 구매했습니다. (TMI긴하지만..

베이글(bagel)은 도넛처럼 동그란 빵에서 가운데 작은 동그라미가 더 뚫려있는 모양입니다. 베이글이란 이름은 이디쉬어 ‘베이글(beygl)’에서 유래하였고, 웹스터 뉴월드 컬리지 사전에서도 ‘베이글(beygl)’은 "반지, 고리"를 뜻하는 뷔겔(bügel)’, 더 거슬러 올라가면 "구부리다"라는 뜻의 ‘바이겐(beugen)’에서 비롯되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왜 빵 중간에 작은 구멍을 뚫었을까요. 동유럽의 가난한 유대인들이 반죽을 아끼기 위해 빵 가운데에 구멍을 냈다는 이야기도 있고, 끓을 물에 넣었을 때 잘 익게 하기 위해 구멍을 뚫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베이글은 이스트를 넣은 밀가루반죽을 링 모양으로 만들고 발효시켜 끓는 물에 익힌 후 오븐에 한 번 더 구워낸 빵을 말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겉은 조금..

크루아상은 밀가루와 버터로 반죽을 빚어 켜켜이 층을 낸 페이스트리의 한 종류로 초승달 모양의 프랑스 대표 빵입니다. 크루아상이란 이름도, 특유의 초승달(crescent) 모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크루아상의 겉은 금방이라도 바스러질 것처럼 얇고 바삭하고 속은 밀가루가 층층이 쌓여 있는 모양으로 겉과는 다르게 촉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버터를 가득 머금고 있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돕니다. 겉이 계속 바스러져서 먹을 때 조심조심 한입에 먹어야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크루아상도 바게트와 동일하게 어디에서부터 유래되었는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이지만 처음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부터 먼저 시작되었다고 전해오는 가설도 있으니깐요. 저는 이 글에서 그 가설들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