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배우는 부동산 기본 상식 ::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다중주택 등 주택의 종류

매번 부동산 공부해야지해야지 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하며 이제 진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서 경제적 자유를 모두가 누렸으면 합니다. 

부동산을 어떻게 공부할까 고민하면서 주구장창 검색창만 들여다봤는데요. 저는 기본이 안되어있는거 같아 책으로 기본 용어들부터 마스터해보려합니다. 

부동산을 공부했던 사람들의 추천 책으로 부동산 상식사전,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이름 정말 기네요) 이렇게 2권이 있었는데 다음날 바로 교보문고로 가서 2개 책을 비교해봤습니다. 2권을 다 읽긴할거지만 한꺼번에 두권을 사면 마음의 부담이 생길거 같아 우선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부동산 상식사전을 구매했습니다. (TMI긴하지만 바로드림을 이용하여 10%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

책으로 공부한 내용을 저의 생각에 맞게 정리하여 공유할 예정이니깐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은 공부 방향을 설정해야하는데 책의 내용이 방대하다보니 처음부터 파고들면 저답게 지쳐 포기할거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모두 공부하되 관심이 가는 부분을 중점으로 공부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니깐 가볍게 시작하겠습니다. 부동산을 공부하려면 내가 어떤 주택의 형태에서 사는지 또는 살고싶은지를 알고 있어야합니다. 

 주택의 종류
 주거를 위하여 여러 공간을 넣어 지은 건축물

주택은 주거를 위하여 여러 공간을 넣어 지은 건축물로 단독주택(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으로 구분됩니다. 

1. 단독주택 - 단일가구를 위해 단독택지 위에 건축하는 형태로 나만의 독립된 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2841021

2. 다중주택 - 주방과 화장실을 다른 사람과 고동으로 사용하는 원룸이나 고시원. 건물의 연면적이 330제곱미터 이하이고 층수가 3층 이하인 경우의 단독주택을 의미하고 속칭 벌집주택이라고도 부릅니다. 

3. 다가구주택 - 원룸이라고 먼저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거 같습니다. 집주인이 1명이고 나머지 호수를 임대하는 주택이고 다세대주택과는 다르게 단독주택으로 분류되어 개인별 소유는 불가합니다.  

4. 아파트 - 모두가 알고 계시는 건물입니다. 층수가 5개 이상인 주택을 말하고 단지가 크고 세대가 많습니다. 

5. 오피스텔 - 오피스와 호텔의 합성어로 업무와 주거를 겸할 수 있는 주택을 의미합니다. 업무용과 주거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6. 다세대주택 - 빌라라고 불리는 주택의 형태로 호수의 소유주가 모두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