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카페 추천 :: 토론토 발작커피(Balzac's coffee)

​안녕하세요. 기리기리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캐나다를 여행했는데 그때 기억에 남았던 카페를 하나 추천드리려합니다! 

저도 검색하다가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카페인데요 . 

바토바로!!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 있는 

발작커피(Balzac's coffee)입니다! 

우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는 캐나다의 유명한 관광지로 

사진을 찍으면 아주 그림같이 나오는 곳이랍니다. 

거리에는 이렇게 빨간 벽돌로 되어있는 건물이 많았습니다. 

넓진 않지만 중간중간 아기자기한 상점도 많고 음식점도 쫌 있더라고요ㅎㅎ

뭔가 캐나다 같지 않고 유럽 같지 않나요.

발작커피 입구이고요.

테라스에서 마시고 싶었는데 먹다보면 추워질 것 같아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원래 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자리도 많고 주문도 바로했네요.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게 해놓은거 같아요

뭔가... 요즘 한국 카페 느낌도 났어요ㅋㅋㅋ

주문하기 전에 왼쪽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서 자리 먼저 잡으려고했는데 

엄청 친절한 미소로 헬로우~하시면서 주문을 먼저 권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

너무 친절해서 당황당황 

캐나다는 진짜 너무 친철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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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를 주문해서 바로 이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 사진을 못찍어서 없는데ㅠㅠ 시끌벅적하지 않고 편한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위에 올라오니 한국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여행하는 동안 안들리던 영어만 듣다가.. 오랜만에 한국말 들으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커피 맛은 제 기준에서는 쏘쏘였고 그냥 한국에서 사먹는거랑 비슷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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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시간이 여유로우신 분들은 

발작커피에 들려 커피 한 잔 마시며 쉬다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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