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숙소 추천 ::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후기

안녕하세요! 기리기리입니다. 

이번 주에 속초에서 신나게 놀다 왔는데 제가 묵었던 숙소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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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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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포장마차거리에서 택시 타고

이십 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쏘라노!

 

 

로비에 들어가는 순간

생각했던 거처럼 깔끔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로비에서는 문진표를 작성해서 

체크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면서 로비를 구경하고 있는데 오른쪽에 엄청 익숙한 로고가 보였습니다ㅋㅋㅋㅋ

두뚠! 바로 스타벅스였고 장을 다 보고 이용하려고 했는데 저녁 8시까지여서 아쉽게 실제로 이용을 못해보고 왔습니다ㅠㅠ

그리고 스타벅스 바로 옆에 우리은행 ATM이 있으니깐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체크인이 끝나고 저희가 배정 받은 방음 1101호였는데 로비에서 좌측으로 한 5-6분쯤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숙소였습니다.

헉헉 쏘라노가 가로로 긴 리조트더라고요...ㅎㅎㅎ 놀다 와서 걸어가기 쫌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걸어가서 문을 똭 열었니당

 

 

엄청 푸릇푸릇하죠ㅋㅋㅋㅋ 깔끔하고 바로 앞에 창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근데 너무 1층이라서 커튼을 열어놓고 있으면 밖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는게 다 보이더라고요ㅠㅠ

높은 층을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쪼금 아쉽긴 했습니다ㅠㅠ

 

 

화장실 청결상태도 좋았고요. 목욕할 때 뜨거운 물도 잘 나왔습니다 

 

 

부엌이 있어서 직접 요리도 해 드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P

 

 

TV가 있긴 한데 채널이 적고ㅋㅋㅋㅋ 방에 비해서 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휴지 앞에 있는 게 드라이기고 왼쪽은 옷 수납장, 오른쪽은 여분의 이불이  있습니다. 

 

 

숙소 구경도 다하고 잠깐 외부 구경할 겸 나가보았는데요

해가 지고 있어서 조명을 켜놓으니깐 더 분위기 있더라고요. 분수도 색이 변하면서 예쁘답니다. 

 

 

아 그리고 장을 못 보시거나 더 필요하신 게 있으면 

로비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그 지하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고 없는 게 없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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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시간 : 15:00 / 퇴실시간 : 11:00 (10시쯤 방송이 나옴)

퇴실시간은 성수기에는 11시이지만 비수기에는 시간이 다르니 확인해보세요

1박 2일로 이용했던 쏘라노는 깔끔했고 불편한 게  없었습니다. 택시로 이동하기에도 너무 멀지 않았기에 좋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음번에 속초에 놀러 가게 되면 다른 리조트를 이용해 볼 예정입니다ㅎㅎㅎ(반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