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YSL 가방 추천 :: 모노그램 카바스백(CABAS BAG) 베이비 블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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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리기리입니다:)

가방을 후기를 써보려고하는데요. 

생로랑 YSL 모노그램 카바스 베이비 백

(CABAS BABY BAG)

사진으로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사버린 가방입니다ㅠㅠ

제가 사려고했던 기준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튀지않아서 

평상시에도 잘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원했는데 이 가방이 저의 기준을 다 충족시켜줬습니다.

** 상세한 가방 정보 **

- 색상 : 블랙(금장로고)

- 재질 : 소가죽

-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

스트랩 길이 조절 불가능

 - 사이즈(약) : 가로25cm  x 세로 18cm x  폭 13cm 

- 스트랩길이 : 120cm

- 가방무게 :  0.6kg

 

​사이즈는 스몰, 베이비 2가지가 있는데 저는 작은 가방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민도 없이 베이비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제 손으로 사이즈를 대충 비교해봤는데 

손바닥을 쫙 펼쳤을 때 손바닥 2개정도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재질은 가죽으로 미끌거리는 느낌의 소재입니다. 

뒷모습도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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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손잡이에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키링입니다. 

이것도 예쁘죠?ㅠㅠ

카바스백의 로고부분은 은장과 금장이 있는거 같은데 

저는 금색이 더 맘에 들어 이것으로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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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부분도 금장으로 되어있어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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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안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쫙 늘려봤는데 가방이 쉽게 안쪽을 볼 수는 없더라고요. 

쫙 펼쳐보고 싶었는데 뻑뻑한 느낌이 들고 잘 안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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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해보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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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구성품으로 오는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한데 

길이 조절이 안되어서ㅠㅠ 저는 빼고 다녔어요.

키가 작아서 그런지 저 줄이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길이 조절이 됐으면 더 맘에 들었을텐데 아쉬운 점을 뽑으라면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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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들고 다녀보니깐 가방이 가벼워서 더 좋았어요. 

묵직한 느낌이 아니라 응? 생각보다 가볍네 이런 느낌이요ㅋㅋㅋ

평상시에도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찾고 계시다면 

카바스백을 추천드립니다:)